척추압박골절 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

척추 압박골절은 60~70세에 골다공증 및 뼈의 노화가 오면서 동시에 올 수 있는 질병으로 뼈가 약해져서 간단한 넘어짐으로 인해서도 척추에 약간이라도 충격이 가해지면 뼈가 눌리듯이 골절 되이되며 허리 척추 통증이 오는데 이번 포스팅은 척추 압박골절의 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과 운동방법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척추 압박골절이란?

심한 허리통증과 등이굽는 형상으로 골다공증이나 외부의 심한 충격으로 척추 뼈가 정상보다 납작해진 것처럼 변형되는 골절질환을 뜻합니다.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원통 모양으로 쌓여있는 척추 뼈가 눌리듯이 골절되는데, 이 때 척추 뼈가 여러 조각이 나고 납작해 지는데,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있는 경우 잘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척추 압박골절 증상

1. 기침이나 재채기에 통증이 악화

2. 가슴, 아랫배, 엉덩이까지 통증이 생기거나 근육통이 자주 발생

3. 다리 통증으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고 노인의 경우 오리걸음으로 걷는 증상

4. 서서히 부서지는 겨우는 그다지 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갑자기 부서지면 골절로서의 통증이 강함

5. 척추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많은 통증이 발생

척추 압박골절 원인

골다공증, 뼈의 노화, 외상이 주 원인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가벼운 외상(기침, 미끄러져 넘어지는 현상만으로도 척추 뼈까 찌그러지고 눌러 앉는 척추압박 골절이 일어나게 됩니다. 골다공증 환자나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은 대개 60~70대에 발생률이 가장 높고, 50대 이상에서 키가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도 압박골절에 의한 것입니다.

척추 압박골절 치료방법

비수술적 치료

침상안정, 보조기착용, 약물치료, 주사치료, 신경 성형술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척추체성형술, 풍선척추성형술, 척추유합술 등이 있습니다.

척추 압박골절 예방하기

1. 평소 척추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 걷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운동 전 후에 준비운동을 하시는 방법이 압박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 긴장하면서 척추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해가 있는 낮에 30분~1시간 정도 걷는것이 뼈를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미끄럽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되도록 안신는게 좋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경우, 외출할 때 신발은 굽이 낮고 미끄럽지 않은 것을 신으시고,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 낙상으로 압박골절이 발생하기 쉬으므로 천천히 일어나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 전 스트레칭 후 유산소운동을 통해 척추 압박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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