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오면 추가의 PCR검사 없이 확진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오면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기존에는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 또는 동네 병,의원이나, 자가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오면,
신속항원검사 양성의 결과를 증빙할 수 있는 것을 들고
다시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서 PCR검사 음성, 양성을 확인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지고 있고, 근처의 선별진료소를 보더라도 평일, 주말과 상관없이
정말 긴 줄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달동안은 동네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PCR 검사 없이 확진으로 간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으로 간주되는 경우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오게 된다면, 바로 진료와 상담 그리고 처방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약 처방과 치료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60세 이상은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처방됩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오게 되면, 병원에서는 확진 환자를 보건소에 신고하고,
역학조사 후 재택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이 나와도 병원에서 받은 소견서를 챙겨,
다시 PCR 검사를 해야 했지만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3일 한달동안은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확진으로 간주한다고 하니,
코로나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동네 병.의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번거로움을 줄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신속항원검사 양성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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