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 입국 규정 총정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이 유행하면서부터 해외에서 자국민 외에 입국 금지령을 내린 국가도 있을뿐더러,
현재에는 해외에 입국할 경우에 자가격리를 해야 되는 국가가 있어서 해외여행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여러 국가에서 자가격리 규제도 완화하였기 때문에
무 격리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많아졌습니다.
밑에 자세히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 및 무격리 해외여행 입국 규정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기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백신 접종 3차 완료자
2. 백신 2차 접종 기준으로 2주 ~ 6개월 안에 해당하는 자
-얀센 접종자 2주 ~ 6개월 안에 해당하는 자
단, 미접종자는 해외에서 입국 시 자가격리 7일을 진행해야 하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백신은
화이자, AZ, 얀센, 노바백스, 시노백, 코비 실드, 모더나, 코 백신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는 정부에 본인의 백신 여부가 저장이 돼있지만,
해외에서 백신을 맞은 경우에는 한국에 입국 후 보건소에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해외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가 됩니다.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 종류
무격리 해외 나라 종류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영국과 몽골은 완전히 해제되어 음성 확인서 없이 입국이 가능하며
조건부로 격리 면제 리스트 국가는 접종증명서와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면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도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에 포함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에서 격리 필수 된 국가는 일본과 대만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3차 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여도 3일간 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엄격한 규정 탓에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에서 가장 여행 가기가 힘든 국가입니다.
접종증명서와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여도 10일간 격리를 진행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입니다.
실시간으로 미주/유럽/CIS/대양주에 대해 입국 규정을 최신화하여 업데이트하는 곳입니다.
무격리 해외여행 입국 규정을 정확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셔서 목적지 선택을 하신 후 조회를 하시면 무격리 해외여행 입국 규정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kr/ko/travel-update/covid19/travel-restriction/others
또한,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 국가별 세부지침은 조금씩 변경되고 있으니
국가별 지침을 꼭 한 번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본인이 여행하고 싶은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 입국규정 및 세부 지침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0404.go.kr/dev/newest_list.mofa
이상으로 무격리 해외여행 나라 및 무격리 해외여행 입국규정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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