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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소감문 및 후기입니다!

by Funstory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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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를 읽고나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많은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 및 해외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Hun의 여행STORY!


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소감문 및 후기입니다.




나는 독서랑은 거리가 예전부터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다.오랜만에 책을 볼 생각에 걱정반 기대반인 상태로 책 겉 표지를 보니 큰 글씨로 당신의 행복은 왜 항상 예측을 벗어나는가라는 문장에 왠지 모르게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평상시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서 공부하고 운동 후 숙면을 취하면서 24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행복할 때가 있고 슬플 때나 우울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논리적으로 풀어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걱정반 기대반인 상태가 아닌 기대가 가득 차 있는 상태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첫 주제인 전망에 대해서 인간의 뇌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미래를 만들어 내는 일 이여서 우리는 노후를 미리 준비할 수도 있고 내일 어디를 놀러갈지도 정할 수 있는데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울하기도 하고 기뻐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이유는 가난한 사람이 내일 어디를 놀러갈지노후를 어떻게 준비할지 미래를 내다보면 우울하기도 하는 반면에 돈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와 다르게 동물의 뇌는 현재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미래에 어떤 일이 부딪힐지 상상을 못하여 현재에만 만족하면서 살아가는데 가끔은 동물의 뇌가 나의 뇌 속으로 들어오게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뇌가 7천만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 진화해오면서 전두엽이 뇌의 한 영역에 집중되어 나타났는데 피니스 게이지라는 사람이 폭발에 의해 철근 조각이 얼굴에 박혀서 전두엽 부분이 크게 손상되었는데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여 이 사람을 통해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되어 전두엽을 일부를 손상시켜 우울증과 불안을 없애고 차분해지게 하는 반면에 계획을 못 짠다는 단점을 발견했는데 내가 전두엽이 손상되어 영원한 현재에 갇혀 일들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전두엽이 손상되어 차분해지는 것보다 전두엽 덕분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미래를 통제할 수도 있다는 것이 살아가는데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주관성은 직접 경험을 하고 있는 당사자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경험인데 샴쌍둥이인 로리와 레바는 둘의 이마 앞부분이 서로 붙은 채 얼굴을 마주보고 살아 왔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서로 힘들어 보이고 답답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될 거 같은데 그런데도 샴쌍둥이 서로가 절망적이지 않고 더 긍정적인 모습으로 행복하다고 하는 모습이 행복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남들이 볼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상적인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로리와 레바가 느끼는 행복과 나의 행복을 비교하면 로리와 레바가 햄버거를 먹어서 행복지수가 5점이면 로리와 레바가 느끼는 행복지수 5점이 나의 행복지수 5점과 같게 할려면 유럽여행을 가서 먹고 놀아야 샴쌍둥이가 느끼는 5점이 된다는 생각을 하였고 자기가 느끼는 행복은 개인적 관점이 있어야 행복이 존재 한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로리와 레바는 모든 사소한 일에 남들보다 더 행복하고 현재 상황을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현실주의에서는 인간의 뇌는 상상은 매우 빠르면서도 조용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과도한 생각과 의식이 필요 없고 약간의 의식으로도 햄버거를 생각할 때  뇌가 기억하고 있는 정보들을 이용해 마음의 그림들을 그려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어 우리 뇌에 인식되어 있는 기억과 시각청각 등의 경험으로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며 상상력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의 경험들은 뇌에서는 전체를 저장 하지 않고 경험 중에서도 특별하게 기억이 남거나 중요한 단어들만 뇌에서 기억들을 축소하고 압축하여 다음에 이 기억을 떠올릴 때 이 단어들을 끼워 맞춰서 떠올리게 되어 기억을 할 수 있으며 조금만 의식해서 기억하면 빠르게 기억 해낼 수 있으며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것처럼 채워 넣는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이 때문에 예측했던 미래의 행복이 달라져 현재의 시점이 미래 때문에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반대로 현재주의는 미래를 상상할 때 작동하여 현재에서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 시점에서만 생각하여 전혀 다른 미래를 경험할 것을 예측하지 못하여 현시점에 만족 한다는 게 현실주의와 현재주의 차이점이다.그렇기 때문에 현재주의에서는 미래에 대한 생각은 현재에서 출발해 현재에 대해서 끝난다는 점이고 현실주의는 우리가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서로 다르게 상상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사건에 대한 평가 또한 달라진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합리화는 자기에게 유리한 사실만을 수집하여서 자기방어 기질로 차를 살 때 혼다와 도요타 중에 뭐를 살지 고민하다가 혼다를 사려고 마음을 정하면 도요타의 광고는 눈에 보지도 않고 혼다의 광고만 보게 되는데 우리의 기억에서 정보를 끄집어 낼 때도 일어나는데 친구랑 대화를 할 때에도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기억 속에서 단어들을 합쳐서 유리한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무언가를 믿으려면 그것은 사실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예를 들어 여자친구와 싸우게 되면 생각보다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시작된다나는 이런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뇌 속에서 자기가 택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듣지 않을려고 해서 싸우게 된 거 같다고 느꼈다.책을 읽으면서 전두엽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사람의 머리에 있는 뇌의 전체가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심리학 책 이라는 생각 보다는 소설로 착각할 정도로 글을 보기 쉽게 풀어 놓아서 내 이야기를 풀어놓은 듯 몰입하게 되어서 읽기가 편하고 머릿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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