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청수사(가격,먹거리,볼거리) 후기

오사카 여행코스에 빠질 수 없는 청수사는 먹거리 및 볼거리,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아 여행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교토 청수사 입장료, 가는법에 대해 밑에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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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교토 청수사 (먹거리,볼거리,가는길)후기

청수사 : 일본 국보에 속하며,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되어 유명한 곳으로 일본어로 기요미즈데라로 불리는 곳입니다.

저는 교토여행코스를 청수사를 들린 후 내려오는 길에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를 둘러보고 내려와 기온거리로 내려오는 순서로 정하였습니다. 먼저 청수사를 가기 위해 가와라마치역에 내려서 걷다보면 청수사로 가는길이 보입니다.

청수사 입장료

성인 (고등학교 이상) : 400엔

초, 중학생 : 200엔

청수사 휴무일

연중무휴입니다.

교토 청수사 시간 (기요미즈데라 시간)

날짜별 개관시간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교토에서 청수사 가는법

1. 교토역에서 출발할 때는 100번, 206번 버스를 이용해서 기요미즈미치 정거장에서 하차를 합니다.

2. 가와라마치역에서 출발할 때는 207번 버스를 이용해서 기요미즈미치 정거장에서 하차를 합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출발할 때 버스타시는 방법도 좋은데 저는 걸어왔습니다.

걸어오면서 주변상점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시간이 여유로운 분은 걸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기요미즈미치역에서 내린후 도보로 10~15분 걸으시면 청수사에 도착합니다.)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여서 올라가는 길에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았고 입구쪽에 기모노를 빌리는 곳이 있습니다.

(청수사에 올라가시면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기모노를 빌리셔도 좋습니다.)

올라가는 길 양옆에는 각종 상점들과 먹거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들과 봄이여서 사쿠라로 꾸며있는 상점들이 많았고 먹거리는 일본전통 벚꽃절편 등 우리나라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음식들이 많았는데 시식으로도 먹을 수 있게 잘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시식도 하고 15분정도 올라가다 보면 주황색의 청수사가 보입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사람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청수사 앞에 가니 일본전통복장인 기모노를 입고 , 얼굴을 하얗게 분장한 일본인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어주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려고하면 포즈도 알아서 잡는데 관광객 분들이 너무 많아 같이 사진을 찍기도 힘들었습니다.

청수사에서 아래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온 사람도 눈에 많이 띄었고 사진보시면 15분정도가 어느정도 올라와야하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청수사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혼자 앞에서 정면샷을 찍고 싶었지만 관광객분들이 너무 많아 위에 있는 사진도 찍기 힘들었습니다.

청수사 안으로 400엔을 내고 입장할 수도 있는데 저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코스를 잡았기 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밖에서만 보기로 하고 내려왔습니다.

청수사는 일본 전통의 상점들과 일본 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토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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