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짐싸는방법과 준비품목 노하우 및 방법 설명입니다.

필자는 해외여행을 단기간, 장기간 여행을 다녀보면서 느꼈던점이 처음에 발목을 잡던 부분은 가방을 어떻게 싸야할지?라는 생각이 가장 두려우면서도 기대가 컸던 부분이였다. 필자만의 노하우를 통해 독자분들이 여행하는데 편하게 짐을 가져가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준비하기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끼는 캐리어, 가방의 용도에 따른 종류와 필수 품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국내 및 해외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Hun의 여행STORY!

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여행] 짐싸는방법과 준비품목 노하우 및 방법 설명입니다.

출발일이 다가오면 이제 가방을 꾸릴 차례인데 귀찮기도 하지만 가장 설레는 순간입니다. 배낭여행에 있어서 가방 싸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무게 줄이기인데 가방 자체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선택하고 배낭이면 짐을 싼 전체가 무게가 10kg을 넘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입니다. 또한, 어깨에 메고 다니는 무게는 보통 자기 몸무게의 1/6이 넘으면 무리가 간다하고 합니다.

그리하여 가방은 가급적 가득 채우지말고 70~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 이며 여행 도중 짐은 더 불어나기 마련입니다. 가방 선택이 제일 중요한데 선택 방법으로는 해외여행이 단기,장기라 해도 꼭 배낭을 메야만 하는 것이 아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 배낭이 기동력이 있기는 하지만 무거운 짐을 메고 걸어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가방도 좋은 방안입니다.

단 배낭을 맬 때 여행시 기차, 버스, 계단을 오르내릴때 등을 고려해 최대한 무게가 덜 나가는 것으로 하고 대부분 호스텔에 머물며 제대로 배낭여행을 하는 서양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배낭을 메고 다니는데 배낭은 위에만 열리는 자루식의 등산용 배낭보다는 옆으로 펼쳐지는 지퍼식 배낭이 물건을 꺼내기에 편리합니다. 

바퀴가 달린 배낭도 있지만 그만큼 더 무거워져서 메기가 힘들고 배낭을 구입할 때는 어깨끈이 튼튼한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어깨끈은 배낭의 생명이고 끈 떨어진 배낭을 안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최악의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머니가 많이 달린 배낭을 메고 가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면 가장 첫번쨰는 옷인데 가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으로 비행기 안은 쌀쌀하니 여름이라도 여유분의 긴소매와 긴바지를 준비하고 해외여행의 날씨를 잘파악해 여름철의 경우, 긴바지 1개, 반바지 2개, 점퍼나 후드티 또는 가디건 1개, 티셔츠 4~5장, 속옷 4~5벌,양말 등 최소한으로 준비하고 해외여행 도중 짧은 바지 차림으로 입장이 안되는 곳이 많으니 잘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번째는 신발인데 신발은 편한것이 제일 좋고 배낭 여행일 경우 많이 걷게되는 경우 처음 신는 신발보다는 오래신어 길들여진 신발이 좋습니다. 또한 신발은 2~3개만 넣어도 가득 차기 때문에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최소한의 신발을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그후로 세면도구, 화장품, 비상약, 비상싱략, 복대, 선글라스, 모자, 우산, 기타(손톱깍이,귀이개,면봉), 멀티콘센트 등을 가져가시면 좋으십니다.

여름철 기준 체크리스트

큰 여행가방,작은 가방, 속옷(4~5벌), 긴바지(1벌),반바지(1벌),티셔츠(4~5)벌, 가디건, 양말, 수영복, 모자 ,선글라스, 수건1장, 비상약, 치약,칫솔, 면도기, 화장품, 샴푸,린스 카메라,배터리, 충전기, 메모리, 샌들이나 슬리퍼, 가이드북 이렇게 최소한으로 들고가시면 단기,장기 여행하실때 큰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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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소매치기 방지 및 주의할 점 입니다.

[해외여행 경비] 날짜에 따른 경비 팁과 환전에 대한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