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소매치기 방지 및 주의할 점 입니다.

남미,유럽,태국,중국 등 여러나라를 여행할때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소매치기,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이 소매치기 무슨 유형이 있는지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소매치기를 안당한다고 생각하여 해외여행 소매치기 방지 및 주의할점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및 해외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Hun의 여행STORY!

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해외여행 소매치기 방지 및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남미 ,유럽 , 방콕 등 낯선 나라를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지라면 어김없이 걱정되는 것은 소매치기 인데요.

대표적으로 방콕은 부유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도 소개가 되었는데 소매치기, 치안 문제에 대해 항상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여행 하기전에 계획을 짜면서 가이드북을 보면 치안 문제에 대해서 많이들 설명하시는데요.

남미를 준비 중에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한가지 보게 되었는데 버스에서 창문열고 밖에 풍경을 찍으라던 찰나에 청년이 걸어오더니 점프를하여 핸드폰을 뺏으려 하는데 소매치기 목걸이 방지용으로 방지했던 것을 동영상에 올려놨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면서 소매치기 방지법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1. 호텔숙소에 있는 금고나 , 캐비넷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장기간 여행을 계획 하고 다니시다 보면 숙박비에서 금액을 줄일려거나 다양한 외국인들과 함께 소통을 하려고 다인실에 묶는 날이 많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핸드폰(특히 아이폰)이나 캐리어나 가방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후기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소매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프론트에 보관하여도 좋은 방법 이겠지만은 그것마저도 불안하시다면 호텔숙소에 있는 금고나, 캐비넷을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프론트에 보관하여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귀중품이 무엇인지 모르게 넣고 다니고 최소한으로 넣고 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귀중품을 넣을때나 뺄때는 나를 주시하고 있는 사람이 있나 없나를 가장 먼저 확인 하는게 좋고 자주 사용해야하는 귀중품들은 몸에 지니고 다니시는게 우선적으로 소매치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같습니다.

2. 현금은 자기 몸속에 지니고 다니는 방법입니다.

금고나 ,캐비넷에 현금을 넣어 뒀다고하면 아마 여행하는 내내 그 돈이 그대로있을까? 사라지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불안하실거고 즐거운 여행이 반대로 걱정이 되는 여행이 될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을 자기 몸에 두고다니면 더 불안하시지는 않겠지요 ?

다이소나 시장에 가보면 몸에 복대를 지니고 다닐수있는 백을  팔고 있을겁니다. 혹은 조그만한 동전 주머니를 이용해서 돈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또한, 속 주머니을 돈을 여러군데 분산시켜 다니는 방법도 좋습니다.

3. 돈이나 지갑을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부유하지 않은 나라나 치안으로 유명한 나라들 대부분은 여행객들이 돈을 많이 가지고 온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로 인하여 여행객들이 주로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여행갈때 인생 샷을 찍기 위해 화려한 옷, 빛싼 옷을 입고가기보단 현지인들이 입는 옷을 사서 입고 다니는 방법도 추억에 남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빛싼 옷들이나 유명브랜드의 고가옷들은 사진찍을때만 잠시 꺼내서 입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지갑이나 현금을 꺼내들고 다니면 소매치기의 대상의 1순위로 바뀌게 되니까

이점 주의하셔서 여행하시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여행이 되실겁니다.

4. 어두운 곳에서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다들 장기간여행 가실 때 핸드폰을 정지시키거나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곳곳에 필요한 여행정보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길을 잃거나 순식간에 어두워지는 일몰 덕에 미리파악해둔 길도 아니며, 지도 조차 없이 모르는 길을 이곳저곳 걷다가 해맬때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은 있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낮보단 밤에 더 어두컴컴하기도 하고 다양한 범죄의 표적이 되기 더 쉬우니까 햇빛이 사라진다거나 는 느낌을 받으시면 바로 숙소에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마음먹고 밤에 혼자 야경보러 나가시지 마시고 카페를 통해 같이 여행을 나가 범죄의 표적 대상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5. 갑자기 말을거는 사람을 조심하는 방법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종종 어디서왔는지, 휴대폰좀 빌릴 수 있냐던지  설문조사를 도와달라던지 이런 사람이 접근하는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조금만 기울여서 보면 진짜 여행자가 아닌 여행자 시늉을 하는 분일 수도있고 말을걸어 시선을 분산시켜 훔쳐가거나, 같이 차 한잔 마시자면서 이상한곳으로 유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일 경우에는 우선 자기가 친절한편에 속하더라도 한번쯤 의심해봐야 할 상황입니다.

도와주는 건 좋지만 한치의 의심없이 도와주다가 빈털털이로 다시 귀국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처질 수도 있으니 갑자기 일방적으로 접근해서 말을거는 사람은 무시하고 모른다고 하거나 답을하고 자리를 피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6. 식당에서 식사할때 가지고있는 물건은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에 가지고 있는 방법입니다.

여행하면서 식사할 때 주로 핸드폰이나 귀중품들을 테이블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cctv가 온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드문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있다하더라도 소매치기 하려고 하는 사람은 신경안쓰고 훔치는 거기 때문에 cctv가 있어 의지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항상 긴장을 풀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백팩의 경우 불편하더라도 자물쇠를 해놓거나 앞으로 매어서 소매치기 당하는 확률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핸드백은 여행할 때 항상 조심하셔야 한다는점!!!! 표적대상입니다.

7. 여권은 항상 사본을 준비하고 다니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여권이 무비자로 되는 곳이 정말 많기때문에 소매치기를 하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여권중 1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권이 가격이 가장 빛싸게 거래되고 여행중 여권을 분실하면 현지경찰서, 대사관 가서 여권 재발급도 해야하고 소중한 시간도 버리기 때문에 여권은 숙소 안전한 곳에 보관하거나 금고, 캐비넷에 보관을 하고 사본만 들고다니는 방법입니다.

8. 기차안, 버스안, 지하철역, 광장 주변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매치기범 들은 여행지에서 다른 여행지로 이동할 때 캐리어나 짐을 실고 가는 여행객들을 타겟으로 잡습니다.

짐이 많아서 주의를 분산시키기도 쉬우며 2인 1조로 하여 1명이 말을 걸며 주의를 분산시키기는 동안 다른 한명은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기차안, 지하철안에서  주요 경유지에서 정차하는 구간에 자신의 짐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경유지에서 가방을 체크하지 않으신다면 내릴때 자신의 짐을 없는것을 보고 당황을 하게될 것입니다.

여행객들의 짐은 주로 캐리어라서 부피가 커서 짐칸에 보관을 많이 하는데 도난을 방지하려면 자전거 자물쇠로 묶어두거나 짐칸 바로 앞자리에 탑승해서 자주 확인해주는게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9.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에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소매치기범들은 몰려서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2인 1조, 3인 1조, 많게는 5인 1조 까지 무리지어 다니는데 자그만한 칼을 들고다녀  그칼로 사람들의 가방의 밑부분이나 옷주머니에 스크래치를 내고 다른 소매치기범이 순식간에 말걸고 바로 훔쳐가는 교묘한 방식으로 소매치기를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광장에서 움직이기 힘들떄 지나가는척하면서 범행을 저지르니까 사람이 밀집되어있는경우에는 가방을 앞으로 메어서 주의하시면 됩니다.

10. 카메라 및 휴대폰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카메라와 휴대폰은 도난당하기 가장 쉬운 물품이고 고가여서 소매치기범들이 자주 노리는 표적인데요.

상점에서 기념품이나 물건을 구경하다가 구매하려고 할떄 가끔 고개를 숙이거나 카메라가 상품에 진열단 위에 올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과 손에는 무게감이 전달되지 않는데 그 틈을 타 스크랩을 잘라서 카메라만 순식간에 가져가는 수법도 있습니다. 그사이 카메라가 없어진것도 모르고 고개를 들때 무게감에 의해서 알아채는데 그 순간에는 늦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사람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나 상점에서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낯선사람의 과도한 친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현지인이 여행가이드를 자초한다거나 타국에서 만난 나와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같이 다니자하는 경우에친근함으로 긴장을 풀게하여 소매치기범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분실을 당했을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은?

침착하게 경찰소에 가셔서 도난 리스트를 작성하시고 분실이 아니라 도난을 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해당 도시의 경찰서에서 작성해야 나중에 귀국해서 여행자보험을 들으셨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를 이동해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된다면 관할도시가 아니여서 작성이 안된다거나 불편한 점들이 엄청 많습니다.

장기간 여행하실 때나 단기간 여행하실때에도 여행자보험 들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안당하겠지 , 나는 조심하면 안당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에 4천원돈 아끼려다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입니다.

소매치기가 남들 일이 아니라 자기 일이 될 수있다는 점을 꼭기억하시고 해외여행자보험 들으시길 바랍니다.

전국 및 해외여행 후기 or 맛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시면 Hun의 여행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