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가 들어서자마자 코로나 확산세가 급증했었습니다. 그런 시기가 조금씩 지나고
지금은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얼마 전부터 실외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서 많은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5월 2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다가오는 여름에 마스크 착용 대한 답답함을 느꼈던 분들은 실외 마스크 미착용을 기다리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아직까지는 실외마스크 미착용 발표 이후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부터 실외마스크 미착용 발표와, 실외 마스크 해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해 의무 완화를 발표하면서
실외마스츠 미착용을 허용하였고, 실내에서는 아직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실외 마스크 미착용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실외마스크 미착용은 개개인 상황에 맞게 착용을 실천하면 되고,
실외의 경우 사방이 모두 뚫린 야외에서는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가능하지만,
사람 간 1m 거리두기가 가능하지 않으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애매한 카페나, 지하철의 경우
요즘 사방이 뚫려 있고 야외 테라스도 함께 있는 카페도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2면 이상이 환기가 가능하고 통으로 환기가 가능한 곳에서는 실외 마스크 미착용인 곳으로 들어와
실외 마스크 해제가 가능하지만,
카페 중 2면 이상이 벽으로 막혀있는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 대상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문을 2곳 이상 모두 개방해놓고 환기가 가능한 곳만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음은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애마 한 지하철인데요.
지하철의 경우 지하로 되어있는 실내도 있고, 실외로 사방이 뚫려 있는 역도 있죠.
특히 환승을 하는 경우에는 실내의 호선에서 실외의 호선으로 환승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실내의 역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셔야 하고, 실외의 호선에서는 마스크 미착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권고 대상
코로나19 의심 증상
고령층 미접종자 또는 고위험군
1m 거리두기가 어려운 밀집 상황
행사 , 놀이공원 체육시설
현재 실외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의견이 많이 나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5월 2일부터 시행되는 실외마스크 미착용 발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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