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주택박물관(기모노, 가격, 가는방법) 후기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이드북 혹은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면 오사카주유패스 3일,5일 권을 사라고 한다. 이유는 외국인 전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지하철, 버스를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한국과는 달라서 정말 편안하고 또한 특정 관람지나 할인되는 관람지가 정말 많다. 그래서 여행 계획을 짤때 오사카 주유패스를 많이 사가는데 주유패스에 포함된 오사카성 주택박물관이 무료관람이여서 주유패스 본전 뽑으려고 가시는 분이 굉장히 많다. 그리하여 오사카성 주택박물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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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오사카성-주택박물관 가는방법 및 주택박물관의 모든 정보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은 가장 궁금한 부분이 오사카성에서 주택박물관 가는방법과 기모노 예약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실거 같고, 또한 그에 따른 후기가 궁금해 하실거 같아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결론적으로 주택박물관 평을 말하자면 별5개중 2개이다. 왜냐? 이유는 기모노를 입지 않으면 가는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고 한바퀴 둘러다니면 10분안에 다 볼 수 있다. 그정도로 빌딩안에 소규모건물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자그맣게 만들어 놨다. 하지만 기모노를 입으면 평이 달라진다. 일찍 기다려서 기모노를 입으면 곳곳에 일본 옜날 주택집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찍으면 '저 일본 갔다왔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사카성에서 주택박물관 가는방법

1. 오사카성 구경을 다하고 지하철 역으로 온다.

2. 보라색 타니마치선을 탄다.

3. T18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3번출구로 나온다.

4. 바로 연결되어 있어 길을따라 8층으로 오면 주택박물관이다.

주택박물관에서 기모노 빌리는방법

개관시간: 10:00~ 17:00 

쉬는날: 화요일, 셋째주 월요일, 공휴일의 다음날, 연말연시 휴무

기모노 체험 착용시간: 1시간 30분

기모노 빌리는 가격:1인당 500엔( 그전엔 200엔이였는데 올랐습니다.)

빌리는 방법: 

개관시간은 10:00부터 인데 필자는 10시에 출발해서 빌릴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오산이였다. 

정말 기모노를 입고 싶으시면 8시 30분~9시 사이에 와서 미리 기다리는것을 추천한다. 왜냐? 주택박물관은 기모노를 안입으면 별로 볼거리도 없고 사진찍을 것도 많이 없다. 하지만 10시에와서 2시에 입을 기모노를 예약한다면 그동안 할게 없기때문이다. 주변 츠텐카츠도 문이 다 닫아서 할게 없어진 꼴이 된다.

주택박물관 내부이다. 늦게왔기 때문에 기모노를 입지 못하였다.

주변 사람들도 많이 안입은 모습이 보인다(기모노는 수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빌리기 힘들다.)

여기가 메인거리이다. 주변에 들어가서 일본의 옛날에 사용해 왔던 도구 및 그릇 등을 볼 수 있게 마련되있다.

여기가 사진찍을 수 있는 장소인데 기모노를 입으면 더 최고다.

(주변에 관리자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도 주니 부탁해서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온경우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된다.)

방안에 이렇게 찍을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다.

옛날에 일본 주택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이 글을 읽고 꼭 기모노를 입고 사진 찍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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