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오코노미야끼 치보(가격,맛)후기

오사카 여행 1일차 저녘부터 도톤보리를 갔습니다.오사카여행은 먹방의 꽃이라는 상점이 다모여있습니다.

그리하여 오사카 가면 먹어야할 오코노미야키(치보)를 줄서서 갔습니다. 그리하여 여행3일 내내 오코노미야키를 다른집에서 1번씩 먹어본 결과 치보집이 제일 맛있었고 자세한 후기는 밑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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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도톤보리의 맛집: 오코노미야키 치보(가격,맛)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도톤보리 오코노미야끼로 유명한 치보(가격,맛)후기입니다.

우선 도톤보리에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치보,와라이집 2군데가 있는데 저는 2군데 다 가본 결과

치보집이 더맛있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도톤보리는 먹방의 도시라고도 하는데 뭐든지 줄서서 먹는게 기본입니다.

40분가량 기다려서 먹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양이 성인남성 기준에서도 적다고 느낄정도 였습니다.

또한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했는데 40분 줄을서서 공복상태에서 먹은지라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입맛이 약간 참치마요보다 더느끼하다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느끼하신지 아실겁니다.

하지만 테이블에 철판이 있어 요리사가 직접 눈앞에서 만들어줘서 사진찍는 재미와 눈이 즐겁습니다.

치보가 이코노미맛집으로 유명해서 블로그를 통해  많이들 오시다보니 옆테이블도 한국인, 옆옆테이블도 한국인 이였습니다. 한편으로 일어,영어를 잘못해서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았지만 

메뉴판이 한국말로 다 나와 있습니다.(한국인들이 많이찾아와서 한국메뉴판을 따로 만들어 놨습니다.)

치보 위치

1. 도톤보리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2. 난다바리쪽 돈키호테와 글리코상이 보이는 곳으로 갑니다.

3.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치보 가격

 

따로 베스트 메뉴도 나와있어서 딱히 정해놓으신게 없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한국말로 잘나와있어서 메뉴시키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주문하면 테이블앞에서 재료가져와서 직접 다만들어주시는데 사진도 찍고 구경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한, 약간 느끼하기 때문에 음료수나 beer같이 드시면 느끼한 맛이 덜하여서 좋습니다.

저 사진이 1인분 시킨건데 2명에서 먹기에 부족한 감이 있어 추가로 시키면 오래걸리고 하니 나가서 타코야키 드시는 것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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