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12월부터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가 다시 시행되었는데요.
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유입 관리 강화 조치를
추가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22년 1월 7일부터 2월3일까지 4주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빠른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빠른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확진자 급증 가능성을 고려하여 연장을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해외유입 사전 차단 강화를 위하여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적용 기준을 기존 음성확인서 발급일에서
검사일로 강화하여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PCR 검사는 검사 시점에서 음성확인서 발급까지
통상 24시간이 소요됨을 고려하 최신화 된 입국자들의
확진 여부를 확인하여 입국을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 입국 및 격리에서 남아공 등 11개국
단기 채류 외국인은 입국 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이 조치는 해당 국가 확진자 수, 지역사회 전파 상황,
예방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입국자 격리도 강화 되었습니다.
예방접종완료자에게 적용되던 격리면제는 미적용 되었으며
접종완료자도 예방접종여부 상관없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격리 및
PCR 검사 3회를 해야합니다. PCR 검사 3회는 사전 PCR, 1일차 PCR, 격리해제 전으로
총 3번의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거주하시는 시청 또는 보건소에 연락하시면
자가격리 가능한 숙소도 확인 가능하니 해외에서
입국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4주 연장 관련
사항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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