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에 앞서 제가 가장 궁금했던 궁금점이 제주도 우도가 어떤 곳인지, 스쿠터 대여 가격을 알아서 예산을 짜야되는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알아보다 드디어 우도에 갔고 정보를 많이 얻은 결과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독자분들도 재밌게 놀기 위해 필자분들이 우도에서 궁금해하실 가격 및 볼거리에 대하여 이번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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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제주도 우도 코스 및 자전거,스쿠터 가격 및 후기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도에 갈때는 배에 차를 적재하여 갈수도 있고 주차해놓고 우도에 갈 수 있습니다.
선택은 2가지 중에 택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놓으면 대신 주차비용이 발생하긴 하는데 대부분 차를 놓고 갑니다.
오래 있으신다해도 주차 하시는게 좀 더 현명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안에는 도로가 좁기때문에 스쿠터,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아 교통편이 안좋습니다.
우선 배를 타고 우도를 도착하시면 바로 앞에 자전거, 스쿠터, 전동자전거, 등등 렌트업체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해서 몇군데 정도 돌아보시고 하시는게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저는 스쿠터를 빌렸는데 1시간당7천원 받더라구요 자전거는 종일권이 10000원입니다.
근데 여자분들 중에 자전거 타시는분은 전동자전거 추천드려요.
코스가 긴편이라 도중에 많이 지쳐들 하시더라구요.
우선 스쿠터를 타고가면 코스한바퀴 정복하는데 1시간~1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구석구석 다닐시에)
자전거는 한바퀴 돌기에는 무리가 있고 도로쪽으로해서 몇군데 미리 정해놓고 가셔서 사진 찍고 놀으시는 분이 많이 계셨어요.
근데 자연과 함께 천천히 즐기고 싶다 하시는분은 걷는거 추천드립니다.
우도에서는 유명한 음식을 떠올리면 땅콩아이스크림, 보밀칼국수, 한라산비빔밥 등이 있는데
여기 맛집은 거의다 비슷해서 독자님들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스쿠터 대여하시는 분들은 시간 잘맞춰야 됩니다.
10분정도만 반납 지연되면 추가요금 30분당10000원이 붙어서 손해보게 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꼭 지키시는게 현명한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세요.
저 사진들은 우도 가는 배에서 찍은사진과 우도에서 몇군데 들린 해변 사진입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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