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은 먹거리,볼거리로 이뤄진 혼합형 관광지라 여행하면 빼먹을 수 없는 야시장 아시아티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티크는 밤에가면 아름다운 빛의 조화와 아기자기한 용품들로 상점에 시선이 가는데..
방콕 아시아티크(교통편,먹거리)후기에 대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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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방콕 아시아티크 교통편 및 먹거리 후기입니다.
방콕 여행 중 가봐야할 큰 시장 2곳은 아시아티크 야시장, 짜뚜짝시장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우선 아시아티크 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판탁신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도보 5분가량 걸으면 바로 항구가 보입니다.
빨간색 간판과 일반 간판이 있습니다.
빨간 간판을 따라가면 무료 셔틀배가 있고 차이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차이점
빨간 간판
무료이지만 배간격이 30분에 1번씩 회차하는게 단점입니다.
하지만 30분 턴을 맞춰서 가신다면 이득이죠!
일반 간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타는배인데 바로바로 출발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여행분들 대부분 빨간 간판을 따라서 무료셔틀항구를 이용하는게 대다수입니다.
우선 여기는 6시이후에 가야 아름답게 구경하고 상점도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도착하시면 A동부터 ~~ 쭉 나와있는데 짜뚜짝시장과는 복잡한 느낌보다 보기 편하게 되어있고 짜뚜짝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좀더 고급지게 정리되어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짜뚜짝이 볼거리나 먹거리는 훨씬 많구요.
아시아티크는 레스토랑이 엄청 잘 되어있어요!!
한국에서 아시아티크같은 곳(남산)등 밥을 먹으려면 2인 기준으로 10만원 이상 들어가는게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분위기 있는집에서 배부르게 배를 채워도 4만원이 안나옵니다.
하지만 초밥집가면 방콕 환율에 비례해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나옵니다.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 여러군데 있어요.
들어가셔서 고급진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막차 배 시간은 밤23:30분 이니까 이점 주의하셔서 구경하시다 나오시면 됩니다.
아시아티크에 놀이기구 있는데 거기서 인생샷 많이 찍더라구요!!
엄청 화려한 불빛아래 조명에 취해 찍는 사진 추천드립니다.
아시아티크 내에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타는 사람보다는 관상용이나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불빛으로 멀리서 봐도 아름다운 광경!!!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진은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음식입니다.
마땅히 먹고싶은 음식이 없어서 오븐치킨을 먹었는데 가격이 3만 4천원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아시아티크는 방콕여행하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기자기한 물건부터 큰물건까지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는 시장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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