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로드(먹거리,볼거리)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여행 하면 마사지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번화가쪽에 마사지가 밀집되어 있어 시시때때로 마사지 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음식과 볼거리가 몰려있는 방콕 카오산로드(먹거리,볼거리)에 대한 후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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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방콕 카오산로드 먹거리 및 헤나 후기입니다.

 

여기는 카오산로드 세컨드 거리인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카오산로드 메인거리 옆골목 입니다.

 

우선 카오산로드를 한바퀴 둘러보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 상인들 보면 이렇게 앉아서 헤나하는 상점이 곳곳이 있습니다.

카오산로드에 헤나, 타투 하는 장소가 유독 많은데 제가 가서 했던 곳은 헤나(늑대)모양으로 팔뚝에 하

고 나서 2주정도 간다고 하셨는데 3일만에 다 지워졌습니다. 

그래서 리터치받으러 가려니까 떠돌이 상인이여서 그런지 안보였습니다. 

이런 떠돌이 상점은 조심 하셔야됩니다.

가격은 500밧(1만5천원 정도 줬던거 같은데) 추억 남기기로는 할만했습니다.

 

대부분 방콕 갔다온 지인분들보면 코코넛, 과일 등을 많이 먹고 오라하시는

데 그 이유는 가격이 엄청 저렴합니다!

손에 들고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한국돈 4천원 정도 했습니다.

 

 

이 음식도 길거리 상점에서 파는 음식인데 팟타이라는 음식입니다.

태국 전통음식인데 개인적으로 향신료 냄새가 잘맞으시는 분이 있고 헛구 

역질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향신료 냄새가 너무싫었습니다..

팟타이 2입먹고 아깝지만 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이태원에서는 태국음식 전문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태국음식의 본연의 맛이 아닌 한국인들의 입맛에 음식을 만든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길거리에서 파는 파르페? 같은 음식입니다.

 

길거리에 풍선 등 먹거리만 파는것이 아닌 다양한 물건도 많이 판매합니다.

메인거리 옆골목 레스토랑에서 먹은 볶음밥입니다.

2개 합쳐서 가격은 13000원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무한도전에도 나온 똠양궁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였습니다.( 향신료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서 입맛에 안맞는분이 종종 있으실겁니다.)

이런 파르페 같은 길거리 음식도 팔고

먹거리가 정말 많은 거리입니다.

(맥주집,술집,클럽,먹거리)) 등 엄청 많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나온 방콕특집에 똠양궁이나와 유명해졌는데 바로 위에 사진이 똠양궁입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저랑 안맞았습니다.

방콕 가신다면 카오산로드 길거리 음식은 한번정도는 드셔보십시요. 

근데 위생 안좋은 곳이 좀 많긴 한데 잘 골라서 드셔야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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