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나는 시기와 안뽑으면 생길 수 있는 증상 알아보자.

20세를 기준 전 or 후로 나는 사랑니를 꼭 발치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랑니가 잇몸 안에서 뉘어 자라는 경우에는 안났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안에서 신경통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뉘어있는 사랑니를 안뽑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밑에 작성하겠습니다.

사랑니 나는 시기와 안뽑으면 생길 수 있는 증상 알아보자. 

사랑니가 나면 무심코 발치를 안하고 그냥 냅두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사랑니를 안뽑으면 주변 치아까지 건드려 신경손상 및 여러 증상이 발생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밑에 작성하겠습니다.

사랑니란?

이빨 끝 부분의 어금니 안쪽에서 자라는 치아를 말하는 것으로 치아 중 가장 늦게 나오는 동시에 곧게 자라는 경우와 매복되어 있거나 뉘어서 나는 경우로 나눠집니다.

사랑니 나는 시기

 

사랑니 나는 시기는 16~27세 안에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고 예외적으로 40대에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곧바르게 난 사랑니는 치과에서도 100% 발치하라고 말하진 않지만 가장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닦이지 않아 충치가 발생하고, 염증이 생깁니다. 

 

충치가 생기는 경우엔 사랑니 옆 치아까지 충치가 생겨 같이 치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곧게 난 사랑니 나는 시기에 이빨이 나오면서 옆에 어금니를 건드리기 때문에 다른 치아들의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생길 수 있는 증상

사랑니 안뽑으면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사랑니가 바르게 자란 경우에는 안뽑아도 되지만 사랑니 안뽑으면 생길 수 있는 대표적 증상으로 매복 사랑니와 뉘어서 자라는 경우 옆에 있는 어금니를 누르고 압박하여 치열이 흐트러져서 최악의 경우 부분교정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또한, 매복사랑니의 경우 옆 잇몸에 세균이 침입하여 잇몸이 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복사랑니와 뉘어서 나는 사랑니는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발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나는 시기와 사랑니 안뽑으면 생길 수 있는 증상 알아보기.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