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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볼거리) 후기/경기도

범계 두꺼비식당(영업시간,가격,맛) 후기

by Funstory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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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도 출연한 양푼등갈비가 주메뉴인 두꺼비 식당을 가봤습니다. 엄청난 줄에 1시간정도 기다려서 먹은 결과

매운맛도 조절되서 본인 기호에 드실 수 있고 자극 적인 맛. 저렴하고 양많고 서비스 정신도 좋은 두꺼비식당 자세한 후기는 밑에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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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보를 많이 얻은 상태로 가야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범계 두꺼비식당(영업시간,가격,맛)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범계 두꺼비식당(위치,가격,맛) 후기입니다.

범계에서 영화를 보고나서 범계 맛집에 알아 보다가 두꺼비식당 (양푼등갈비)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내서 다녀왔습니다.

입소문 난 등갈비찜(두꺼비식당)이 안양의 유명한 맛집으로도 선정되었는데요.

처음 가시는분들은 길을 찾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지도상에 물류센터 주변이라 되있는데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반면에 돌아다니면서 한번도 보지 못하여서 가게에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위치 알려주시는데 로데오거리에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골목길을 들어서자 빨간 간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어서 오전 12시에 대기번호표를 받았는데 앞에 대기팀이 10팀 있었습니다.

식당은 작은편이지는 않지만 등갈비에 막걸리나 소주한잔 하시는분이 있어 회전이 빠르지는 않고 약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밝은목소리로 맞이해주니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들어가서 양푼 등갈비 2인분(맛조절 가능)과

곤드레비빔밥 1인분을 시켰는데 메밀전까지 기본으로 같이 나온다고 해서 서비스에 한번 더 감동 먹었습니다.

기다린 끝에 양푼 등갈비가 익히고 한입을 먹는 순간 사람들이 왜 기다리는지 알겠더라구요.

입에 등갈비를 넣는 순간 등갈비의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그사이에 자극적인 양념의 맛으로 감동 하였습니다. 또한 곤드레비빔밥과 함께 양푼등갈비 양념과 함께 드셔도 환상의 맛입니다.


다른 양푼등갈비집과 다른점


1.메밀전등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가격대비 양이 엄청 많이나옵니다.

3.맛조절을 할 수 있어서 본인 기호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또한 브레이크타임이 3~4시 이니까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바로 안기다리고 드실라면 3시40분쯤에 와서 대기하시는 것도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가격도 등갈비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고 양이 많기떄문에 빛싸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또한 메밀전이 기본으로 나오고 더먹고 싶으면 천원을 추가하면 한판 더나오는데 마진없이 서비스차원에서 해주시는 거 같았습니다.




따끈한 메밀전입니다.




양푼등갈비 2인분 입니다.

곤드레밥은 2인기준으로 1개만 시키시면 양이 많기 때문에 적당하실껍니다.

등갈비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보통시켰는데도 살짝 매운편이였습니다.




맛있는 식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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