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원인 및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증상 알아보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3년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면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인하여 바이러스에 대해 점차 무뎌지고 있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에서 희소 감염병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영국 가디언 매체 및 국내 뉴스에서도 지속적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밑에 자세히 원숭이두창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원인 및 원숭이 두창 증상에 대해 적겠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란?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사람의 피부, 호흡기, 점막을 통해 체내로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며 피부 및 점막 병변이 변하는 특징으로 온몸에 울룩불룩한 모양으로 수포가 나타나게 되어
간지러움증 유발 및 심하면 치사까지 이르는 바이러스입니다.
원숭이 두창 원인
초기에는 아프리카에서만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으나,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까지 확산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원숭이 두창 원인은 이성끼리 교제가 아닌 동성 간의 교제로
감염이 발생하였다고 WHO에서 보고하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현재 영국, 스페인 등 유럽지역에서 첫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하며 점차 전 세계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고 있으며
확진자는 어디서 질병을 옮겼는지도 확인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원숭이 두창 증상
원숭이두창원숭이 두창 증상은 잠복기(5일 ~ 25일)를 걸치게 되면서 점차 원숭이 두창 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몸살감기 및 두통
처음에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발열, 오한, 두통 등이 나타나게 되며
5일 정도가 경과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있던 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져서
얼굴 중심으로 수포가 나타나게 되며 점차 전신으로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2. 가려운 증상
원숭이 두창 증상으로 발열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온몸이 가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과 알레르기성 음식을 먹었을 경우와는
다른 간지러움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점차 심해질 경우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3. 수포성 발진
원숭이 두창의 초기 증상이 지나 중증으로 넘어갈 경우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수포성 발진이란 손에 수두와 같은 형태로 울룩불룩하게 온몸에 전이가 되어
육안상으로 봤을 때도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되며, 그 부위가 매우 심하게 간지럽습니다.
원숭이 두창 증상은 최소 15일 ~ 30일가량 증상이 지속되며, 심할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명률은 1~10% 안팎으로 위중증 환자가 걸릴 경우에는 치명률이 10%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 약품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백신도 현재 마련된 상태이며, 2019년에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시판 허가도 받은 상태로
보건기구(WHO)에서는 전파력이 현저하게 낮으며 치사율도 낮기 때문에
코로나19만큼 위험도가 높진 않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원인 및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증상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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