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다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포함 된 팔당댐 자전거코스 사진을 보여줬는데 폐철로를 자전거 길로 만들어버린 팔당댐 자전거코스 또한, 자전거 타면서 팔당댐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 매력적인 팔당댐 자전거(대여 및 볼거리) 후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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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맛집 or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진솔한 후기로 작성 하겠습니다!
팔당댐 자전거(대여) 및 볼거리 후기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변길을 따라 나가다보면 작은터널이 나오는데 옜날 기차가 다녔던 곳을 폐쇠하고 자전거가 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어 놓은곳입니다. 이길을 지나갈때 신기하기도 하면서 얼떨떨합니다. 어린 아이들이아빠랑 신나서 자전거타면서 소리지르는 모습이 아직도 인상에 깊게 남아있습니다.
그길로 따라가시면 팔당댐이 보이시게 될겁니다.
이런 작은 터널이 나오면 그길을 따라서 천천히 즐기시면 됩니다.
이쪽으로 10분정도 가량 가다보면 기차길 폐쇠한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놀러오신분들이 인증샷을 많이 남기시는 장소인데 인증샷을 남길만큼 예쁘게 되어있고 저 다리사이네는 내천이 있어 좋은 풍경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봄에 가면 주변 자전거 길이 벚꽃으로 물들어 더 예쁜 구경을 할 수 있으므로 봄에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자전거만 탈 수있는 도로가 있는게아니라 옆에 도보로 걸을수 있게 따로 마련되있어서 자전거가 무섭다하시는 분이나 걷고싶다하시는 분은 자전거 안빌리시고 걸으셔두 됩니다.
이 기찻길을 지나 쭉따라다가 보면 부침개 전문점이 있는데 주변환경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그쪽까지 가시기에는 팔당댐으로부터 40분가량 가셔야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은 팔당댐역에서 안내리시고 개천으로 해서 연결되있으시니까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팔당댐이랑 기찻길이랑 초계국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팔당댐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저녘에 되서 조명에 빛추는 나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낮이랑 밤이랑은 또다른 느낌이 있으니 시간 여유로우신분은 낮,밤 둘다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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