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배우와 배우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전미도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배우 전미도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생 39세인데요. 39세라고는 믿기지
않은 만큼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하였으며 ,

이후에도 뮤지컬 연극을 통하여 신인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며 신인배우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미도는 이후 꾸준한 연극과 뮤지컬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

대극장 뮤지컬인 영웅에서 안중근을 짝사랑하는

중국인 소녀 링링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더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뮤지컬 팬들은 대부분이 뮤지컬 배역에 맡았던 역할로 하여 별명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때 생겨난 별명이

전미도의 미도와 배역이름인 링링을 

합성한 미도 링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지금도 전미도를 미도 링이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전미도는 뮤지컬이나 연극계에서는 굉장한 인지도가 높은 배우이지만 드라마에서의 활동이 없어서 
TV 속에서의 입지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었는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1,2 작품을 만나 드라마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채송화 역을 맡게 된 일화도 있었는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익 준역으로 출연하게 된 조정석이 전하기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 PD는
채송화 역을 두고 어떤 배우를 캐스팅해야 할지를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를 들은 조정석은 전미도를 추천하게 되었는데요. 둘은 어떤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전미도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잘 할 것 같다며 추천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배우 유연석도 전미도의 공연을 본 뒤 전미도를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주연을 맡으며 채송화라는 배역에 스며들어 너무 좋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전미도라는 이름을 한번 더 알릴 수 있게 되었고, 여러 가지 광고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뮤지컬, 연극계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의 모습도 기대되는 배우 전미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