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로트가수 송가인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송가인은 1986년 12월에 태어났으며 33세 입니다.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출생하였으며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송가인은 작고 아담한 편인데요 153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어린시절부터 판소리를 전공했는데요.
판소리계에서는 정말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판소리로 수상한 경력도 굉장히 많습니다.
송가인은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음악극을 전공하였는데요.
송가인의 어머니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 72회 진도씻김국 전수교육조교이신데요.
정통적으로 내려오는 굿을 하고 계시는분이며 무당계에서는 굉장한 명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송가인이 판소리를 전공하게 된 것은 어머니의 직업의 영향이 큽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판소리를 배우게 되었으며 2012에는 본명인 조은심으로 트로트곡을 내어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수라는 직업이 무명인 시간도 꽤 깁니다.
송가인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긴 무명생활을 해오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2019년에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판소리를 전공했던 이력이 있어서 인지 판소리에서 낼 수 있는
특유한 음색과 함께 트로트를 부를 때는 저음과 고음을
가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부르면서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는데요.
그렇게 송가인은 1대 미스트롯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팬클럽이 생겼으며 현재는 5만명을 육박하는 팬클럽 회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팬들은 뒤에서 송가인을 굉장히 지지해주며 응원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전성기를 맞이하자 가족들이 어떻게 해주냐는 질문에 알려지기전에는
오빠들이 굉장히 투박한 말투로 대했지만 현재는 굉장히 상냥해진 말투라고 말했는데요.
송가인은 현재 전국을 돌아다니며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방구석콘서트편에 출연하여 유산슬과 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부르며 엄청난 케미를 보여줬으며 온라인상에서도 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오늘 송가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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